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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아마도 어디로 여행을 가야하는지 많이 검색해 보게 됩니다.
다른 여행지와는 다르게 아프리카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어서 유튜브, 검색엔진 등에서 검색해도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추천하는 안 가보면 후회하는 아프리카 여행지 7곳의 추천 목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천 아프리카 여행지 7곳
(1) 이집트 - 피라미드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곳은 역시 이집트입니다.
수천 년의 세월을 견뎌온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합니다.
최근 완전히 개관한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GEM)을 방문하면 투탕카멘의 유물을 포함한 수만 점의 유물을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탄자니아 - 세렝게티 국립공원
"끝없는 평원"이라는 뜻의 세렝게티는 우리가 꿈꾸는 아프리카 사파리의 정석입니다.
수백만 마리의 누와 얼룩말이 이동하는 '대이동'의 장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줍니다.
새벽녘 열기구를 타고 평원을 내려다보는 투어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3) 모로코 - 사하라 사막
모로코의 메르주가는 사하라 사막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해 질 녘 낙타를 타고 붉게 물드는 모래언덕을 넘는 경험은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밤이 되면 하늘을 수놓는 수천만 개의 별을 바라보며 베르베르족의 전통 음악을 들어보면 낭만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사하라 사막입니다.
(4) 남아프리카공화국 - 케이프타운
도시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케이프타운이 추천 1순위입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인 테이블 마운틴이 도시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고, 희망봉에서는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볼더스 비치에서 귀여운 자카스 펭귄들과 산책을 하고, 근교의 스텔렌보스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남아공 와인을 시음해 보는 것이 이 지역 관광의 추천 코스입니다.
(5) 나미비아 - 붉은 사막(소서스블레이)
소서스블레이의 '데드블레이'는 하얀 바닥과 붉은 모래, 그리고 타 죽은 고목들이 대비를 이루어 마치 초현실주의 화가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장소입니다.
해 뜰 무렵, 사구의 한쪽 면은 밝게 빛나고 반대쪽은 짙은 그림자가 지는 극명한 대비를 담아본다면 인생샷으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6) 잠비아 짐바브웨 - 빅토리아 폭포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는 현지어로 '모시 오아 툰야(Mosi-oa-Tunya)', 즉 '천둥 치는 연기'라 불립니다.
낙차 100m가 넘는 폭포수가 떨어지며 내뿜는 물보라는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일 정도입니다.
건기에는 폭포 바로 끝자락에서 수영하는 '악마의 수영장' 체험이 가능하며, 우기에는 헬기 투어를 통해 폭포 전체의 장엄한 규모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7) 에티오피아 - 라리벨라 암굴교회
에티오피아의 라리벨라는 종교를 떠나 인류의 의지에 감탄하게 되는 곳입니다.
거대한 바위 암반을 위에서 아래로 파 내려가 만든 11개의 교회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건축 양식을 보여줍니다.
'커피의 고향'인 만큼, 정성스러운 커피 세리머니를 체험하며 진정한 에티오피아의 맛을 느껴보는 여유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아프리카 여행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1) 예방접종
아프리카의 경우는 국가별로 황열병 예방접종이나 말라리아 예방약이 필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출국 최소 한 달 전에는 예방접종을 꼭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치안과 안전
아프리카 모든 곳이 위험하지는 않지만, 대도시의 우범 지역은 현지 가이드와 동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나는 괜찮겠지"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은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항공권 구매
아프리카 노선은 경유가 많고 가격 변동이 심해서 조금 여유를 갖고 2-3주 항공권의 가격 추이를 잘 살펴보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