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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해외 여행지 (오키나와, 다낭, 세부, 괌, 사이판)

by 쟈니 리 2024. 4. 10.

가족 여행은 함께하는 동안의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내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족 특히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해외여행지 5곳(오키나와, 다낭, 세부, 괌, 사이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는 일본의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탁 트인 해변과 다양한 가족 액티비티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약 2시간의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으며, 6월 말부터 9월까지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힙니다.

 

오키나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츄라우미 수족관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해양 생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얕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은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물놀이에 좋은 장소로 편안하게 놀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해변은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2. 다낭, 베트남

다낭은 베트남의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휴양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인천에서 약 5시간 정도의 비행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다낭은 그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과 트렌디한 분위기로 가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바나힐 테마파크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프랑스 고성을 테마로 한 공원이 있으며 가족끼리의 편안하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다낭 주변에는 키즈 즉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이 마련된 호텔과 리조트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세부, 필리핀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해변가에 위치해 있어서 도시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필리핀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세부는 이런 요소들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세부로의 이동은 인천에서 약 4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며, 12월부터 5월까지 건기인 시즌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탄섬에 위치한 리조트는 수영장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의 풍부한 놀이 체험을 제공합니다.

 

세부를 방문한다면 고래상어 투어나 호핑투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4. 괌

괌은 인천에서 약 4시간의 비행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괌은 45일까지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가지고 있는 섬이라서 비자 걱정 없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괌은 아름다운 비치와 다양한 쇼핑 명소로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이며 특히 투몬 비치의 백사장은 가족과 함께 놀기에 정말로 좋은 관광지입니다.

 

괌은 다양한 팁 문화가 있어 레스토랑에서 서비스를 받을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레스토랑은 팁을 이미 포함한 경우도 있으므로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사이판, 미국령

사이판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섬으로, 비교적 한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에서 약 4시간 30분의 비행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연중 기온차가 크지 않아 언제든지 따뜻한 날씨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자치령으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며, 여러 다양한 활동과 관광 명소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사이판은 환상적인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시설이 갖춰진 리조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는 숙소에서부터 식사, 활동까지 모두 포함되어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다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