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세계 경제의 중심지이며 또한 여행지,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로 누구가 한 번쯤은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꿈꾸는 것 같습니다.
뉴욕을 여행하면서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나빴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 여행지던 분명 호불호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여행지로서 뉴욕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뉴욕여행의 좋은 점
요즘은 조금은 달라지기는 했지만 예전에는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가 뉴욕이었습니다.
뉴욕의 여행은 그냥 해외여행의 상징으로 누군가 "뉴욕에 가봤어?"라고 물어보았을 때 "응, 가봤어"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왠지 해외여행을 좀 다녀 본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상징성이 큰 것 같습니다.
뉴욕을 다녀오면 왠지 뉴욕을 다녀온 것뿐만 아니라 미국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라서 세계 최강국에 가 보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뉴욕은 전형적인 현대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미국의 역사, 문화, 경제, 관광의 중심지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뉴욕에서 보는 모든 것은 많은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에디슨이 J.P 모건의 투자를 받아서 전기를 밝혔던 첫 번째 도시가 뉴욕이며 석유왕 록펠러의 빌딩이 있는 곳도 뉴욕이며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당이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있는 곳도 뉴욕입니다.
브로드웨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곳도 뉴욕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야구 팀인 뉴욕 양키즈의 홈구장도 뉴욕에 있습니다.
이렇게 뉴욕은 모두 나열할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 뉴욕여행의 나쁜 점
뉴욕여행의 나쁜 점 중의 하나가 일단은 우리나라에서 먼 거리에 있어서 비행시간이 길고 시차가 있어서 피로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뉴욕 또는 미국 동부를 1주일 이상 여행하는 것은 힘든 일이라 시차와 비행의 피로가 있는 상태에서 뉴욕을 여행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뉴욕을 여행할 때 두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치안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밤에는 거리를 걷는 것은 위험한 경우가 많으며 지하철의 경우는 최근까지도 사건과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욕에서 렌트카를 대여해서 여행을 다니면 괜찮지만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을 다니는 것이 위험한 경우가 있습니다.
뉴욕여행의 나쁜 점 중 또 다른 하나는 물가가 비싸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맨하튼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어도 미화 20불 정도는 고려해야 할 정도로 뉴욕의 물가는 상당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