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꼭 가보는 관광지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로 영남지역의 산업뿐만 아니라 관광의 중심지로 해마다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산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는 부산의 관광지 8곳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변 중 하나로 부산의 해운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의 고층 빌딩과 잘 어우러진 장소입니다.

이곳은 넓은 백사장과 탁 트인 바다가 매력적인데,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태종대는 대한민국 부산의 용호동에 위치한 부산의 명소로 해안선을 따라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자리한 이곳은 한국 전쟁 당시 수비 요새로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태종대 관광의 백미는 전망대에서 드넓은 부산 앞바다를 바라보는 것인데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또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범어사는 부산 금정구 청룡동에 있는 불교 사찰로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중 하나입니다. 이 사찰은 신라 시대인 678년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하며 예전에는 금오사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고 합니다.

범어사는 높은 벽돌 담벼락과 아름다운 사천왕상 등의 유물로 유명하며 또한 대웅전과 칠성도라고 불리는 그림을 보는 범어사에서 꼭 봐야 할 포인트입니다.

영도대교는 대한민국 부산에 위치한 대표적인 대형 케이블 현수교로 부산항과 남항을 연결하며 다리입니다.

영도대교는 광안대교와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특히 밤에는 부산항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해운대해수욕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사계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해변도 아름답지만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술집 등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들이 편하게 식사도 하면서 관광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국제시장은 부산시 중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음식과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의 광장시장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 국제시장은 다양한 음식점과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부산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자갈치시장은 부산의 중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수산물 시장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항상 1위, 2위로 꼽히는 곳입니다.

서울의 노량진 시장과는 다르게 바다를 바라보면서 구입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서 내륙에 사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부산 남구에 위치한 작은 섬인 오륙도에 있는 유리 바닥 스카이워크로 최근에 크게 인기가 올라간 부산의 관광지입니다.

이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한 바퀴 돌며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유리 바닥을 따라 걸어가며 바다를 바라볼 때의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