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갈 때 준비물
미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떤 물건을 가지고 가면 좋은지 생각해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여행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지만 미국으로 처음 여행을 한다면 어떤 것을 가지고 갈지 고민해 보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여행 갈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준비물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썬 크림
미국은 햇빛이 우리나라 보다 강하기 때문에 썬 크림 등을 사용해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피부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안 좋은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썬 크림은 여름에 미국으로 여행 갈 때 주로 필요한 것이지만 봄과 가을에도 미국의 대부분의 지역은 낮에는 햇빛이 무척이나 강해서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야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에 썬 크림을 가지고 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보온병
뜬금없이 왜 보온병을 얘기하는지 의아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지만 미국을 여행할 때 보온병을 가지고 가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곳곳에 공원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출출하고 배가 고플 경우에는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컵라면을 먹으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요즘에 물가가 많이 올라서 간단하게 햄버거 세트를 먹어도 2만원 정도는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컵라면 등으로 요기를 한다면 여행 비용을 꽤나 아낄 수 있습니다.
3. 핸드폰 국가 언락해서 가기
국내 통신사의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는 데이터 사용만 하루에 1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현지에서 유심칩을 구매하면 보다 저렴하게 통화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1주일 이상의 미국 여행을 할 경우에는 유심칩을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은데 유심의 경우는 국내에서 구매하는 경우보다는 현지에서 구매할 때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는 핸드폰의 경우는 가끔 국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컨트리 락(Country Lock)이 걸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컨트리 락(Country Lock)은 핸드폰을 구매한 곳에 가면 확인이 가능하며 비용을 받지 않고 컨트리 락(Country Lock)을 풀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컨트리 락(Country Lock)을 풀어주는 곳이 있지만 비용을 지불해야 해 주는 경우가 많으니 컨트리 락(Country Lock)은 국내에서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4. 5달러, 10달러, 20달러 미국 지폐
요즘에는 미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국 달러를 현금으로 많이 가져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한다고 해도 5달러, 10달러, 20달러 지폐를 가지고 가면 꽤나 유용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령, 아침에 호텔에서 나올 때 미국은 보통 팁을 주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호텔에서의 팁은 카드로 결제하기 힘들어서 5달러짜리 지폐를 이럴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일부 작은 상점의 경우는 해외카드가 결제가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10달러, 20달러 미국 지폐를 가지고 가서 결제하면 편리한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