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여행을 갈 때 상비약, 돼지코, 손톱깎기, 라면 등 꼭 가지고 가야 할 물건 즉 아이템들도 있지만 필수는 아니지만 가지고 가면 편리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해외여행을 갈 때 가지고 가면 편리한 여행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즉 물건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 가지고 가면 편리한 아이템
1. 압축 파우치
압축 파우치는 옷 등을 넣을 수 있는 손가방인데 온라인에서 압축 파우치라고 검색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압축 파우치를 사용하면 좋은 점은 옷을 동그랗게 말아서 파우치에 넣으면 짐의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옷이 구겨지는 것을 어느 정도는 방지할 수 있어서 해외여행을 갈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2. 휴대용 다리미
보통 해외의 호텔에 가면 다리미가 있기는 하지만 사용법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잘 못하면 옷에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대용 다리미의 경우는 본인이 계속 사용하던 것이라 사용법도 잘 알아서 빠르게 옷을 다릴 수 있어서 해외여행을 갈 때 사용해 보니까 편리한 점이 많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3. 샴푸, 바디워시 등
해외의 호텔에도 샴푸, 바디워시 등이 비치되어 있지만 요즘에는 1회용 제품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본인의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집에서 사용하던 샴푸, 바디워시 등을 조그마한 통에 담아서 가면 해외여행 중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4. 테이프 클리너
호텔에 있는 침대시트, 이불 등은 매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먼지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에서 테이프 클리너를 가지고 가서 한 번만 밀어주어도 많은 양의 먼지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테이프 클리너로 한두번 정도라도 시트, 이불 등에 있는 먼지를 제거하고 침대에서 잠을 자면 왠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5. 일회용 슬리퍼
일부 호텔의 경우는 일회용 슬리퍼를 객실마다 제공해 주지만 그렇지 않은 호텔들도 꽤나 많이 있습니다.
일회용 슬리퍼의 경우는 여행을 가지전에 국내에서 구매하면 1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므로 가격에 대한 큰 부담도 없고 호텔에서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외국인들은 호텔에서 신발을 신은 채로 지내는 사람도 많아서 호텔방의 바닥은 생각보다 더러운 경우가 많으니 일회용 슬리퍼를 가지고 가며 좋습니다.
6. 휴대용 소량 물티슈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생각보다는 물티슈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해외로 여행을 가서 물티슈가 없을 경우는 왠지 불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물티슈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가지고 가기 힘드니 부피가 작은 휴대용 물티슈를 구매해서 가지고 가며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